모아히어링보청기
가족을 위한 안내

부모님 귀,
가족이 먼저
알아챕니다.

난청은 본인보다 곁에 있는 가족이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신호를 보면 되는지,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면 좋은지, 함께 오실 때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상담 예약
원장이 고객과 마주 앉아 청력 확인 결과를 설명하는 모습
결과는 함께 보며 설명합니다가족이 같이 들으시면 결정이 쉬워집니다
이런 신호가 보이나요

가족이 알아차리는
여섯 가지 신호

TV 소리가 점점 커져요

가족이 듣기에 큰 소리로 보시거나, 전에 없던 자막을 켜기 시작하셨다면.

전화 통화가 짧아졌어요

전화를 피하시거나 "만나서 얘기하자"는 말이 부쩍 늘었다면.

되묻고, 엉뚱하게 대답하세요

"뭐라고?"가 잦거나, 물어본 것과 다른 대답을 하실 때가 있다면.

모임에서 조용해지셨어요

식당이나 명절 모임에서 대화에 끼지 않고 웃기만 하신다면.

초인종·전화벨을 놓치세요

문 앞에서 한참 기다리거나, 전화를 여러 번 걸어야 받으신다면.

"다들 웅얼거린다"고 하세요

소리는 들리는데 말이 또렷하지 않다고 느끼시는 것도 흔한 신호입니다.

두세 가지가 겹친다면 부모님과 함께 10문항 난청 신호 체크리스트를 해 보세요. 1분이면 됩니다.

체크리스트 열기 영상으로 보기: 부모님 귀가 보내는 신호 5가지 →
미루지 않는 이유

"아직은 괜찮다"는 말,
연구는 다르게 봅니다.

1.27배

청력이 낮을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았습니다

청력이 10dB 나빠질 때마다 치매 발생 위험이 약 1.27배씩 높아졌습니다. 청력이 낮은 단계일수록 위험도 함께 커졌습니다.

Lin FR 외. Arch Neurol. 2011;68(2):214–220 · 639명 평균 11.9년 추적 · 10dB당 위험비 1.27(오차 범위 1.06~1.50)
약 19% 낮음

보청기를 쓴 사람의 장기 인지 저하 위험

보청기를 쓴 사람은 난청을 그대로 둔 사람보다 인지 저하 위험이 낮았다고 보고됐습니다. 8개 연구, 12만 6천여 명을 종합한 분석입니다.

Yeo BSY 외. JAMA Neurol. 2023;80(2):134–141 (메타분석, 위험비 0.81)

연구에서 확인된 연관성이며, 보청기가 치매를 막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래서 청력 상태를 일찍 확인해 두기를 권합니다.

이야기를 꺼내는 법

"보청기 하세요" 대신
"같이 확인해 봐요"

부모님께 난청 이야기는 '늙었다'는 말처럼 들리기 쉽습니다. 비난보다 걱정, 구매보다 확인으로 시작하면 훨씬 부드럽게 받아들이십니다.

이렇게 말해 보세요

  • "요즘 TV 소리 괜찮으세요? 같이 한번 확인해 보고 싶어요."
  • "보청기 사자는 게 아니에요. 지금 청력이 어떤지 확인만 해요."확인만 하고 돌아가셔도 괜찮습니다.
  • "엄마 말 잘 못 알아들으실 때 저도 마음이 쓰여서 그래요."
  • "제가 예약하고 같이 갈게요."

이 말은 피해 주세요

  • "귀 먹었어? 왜 자꾸 못 알아들어."창피함이 앞서면 이야기가 닫힙니다.
  • "보청기 하나 사세요."결정은 부모님이 하시도록 남겨 두세요.
  • 여러 사람 앞에서 지적하기
  • "나이 들면 다 그래."확인을 미루는 이유가 되기 쉽습니다.
베이지 소파가 놓인 센터 라운지
함께 오실 때

이것만 챙기시면 됩니다.

  • 예약은 가족이 대신 하셔도 됩니다처음 오시면 청력 확인과 상담에 1시간~1시간 반이 걸려 예약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예약이나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 가능하면 함께 오세요검사 결과와 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가족이 같이 들으면, 부모님도 결정하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 있으면 가져오세요쓰시던 보청기, 다른 곳에서 받은 청력 검사 결과지, 그리고 평소 불편했던 상황을 적은 메모(가족이 적어 오셔도 좋아요).
  • 송파역 1번 출구 3분, 주차 가능오렌지약국 건물 2층입니다. 건물 뒤 주차 타워를 이용하시고, SUV는 미리 전화 주세요. 오시는 길 →

가족분들이 자주 묻는 질문

부모님이 한사코 싫다고 하세요.

억지로 모시고 오시기보다, 체크리스트를 함께 해 보시거나 부모님이 직접 전화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확인만 하고 가도 된다"고 전해 주세요. 필요하지 않으면 그렇다고 바로 말씀드립니다.

바로 보청기를 사야 하나요?

아닙니다. 청력을 확인한 뒤 생활 환경을 함께 보고, 필요하면 30일 동안 일상에서 착용해 본 다음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30일 보청기 체험 →
비용이 걱정돼요.

가격은 센터 가격표를 기준으로 결정 전에 먼저 설명드리며, 비싼 등급보다 부모님의 생활 반경과 청취 환경에 맞는 등급을 권합니다. 건강보험 보청기 급여 대상이시면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정부지원 제도 안내 →
멀리 살아서 같이 가기 어려워요.

예약 전에 전화로 부모님 상황을 먼저 말씀해 주시면 상담 때 참고하겠습니다. 부모님 동의가 있으면 상담 내용을 가족께 전화로 설명해 드립니다.

부모님과 함께,
확인부터 시작해 보세요.

예약하고 오시면 기다리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설명해 드립니다.

함께 상담 예약 전화로 먼저 물어보기
예약 카톡